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좀비 아포칼립스/실현 가능성 (문단 편집) === 살아있는 감염자 === [[28일 후]]나 [[연니버스]]의 [[부산행]]처럼 시체보다는 병에 걸려 미친 사람인 감염자에 가까운 좀비물도 있는데 이 시체가 아닌 감염자 좀비라도 문제는 여전하다. 살아있는 신체면 수분과 에너지 보충이 필수적인데, 좀비는 지능이 없거나 매우 낮아서 며칠만 놔둬도 탈수나 영양실조로 죽는다.[* 28일 후와 28주 후의 분노 바이러스가 대표적인 예인데 영화 내에 굶어죽는다는 묘사가 있다. 하지만 죽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린다는데 이건 말도 안 된다. 물조차 마시지 않고 인간이 버티는 게 평균적으로 3일이다. 그런데 극중 감염자가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피를 토하면서 감염시키는데 수분과 칼로리 소모에 최적화 되어있다. 3일은 커녕 하루 견디는 것조차 상식적으로 무리다.] 인간이나 동물을 먹어도 문제다. 인간과 야생동물은 환경오염으로 각종 중금속과 여러 화학물질이 쌓여있기에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며 야생동물은 기생충 문제도 있다. 병원균, 미생물투성이의 썩은 주검이나 날고기를 섭취하면 당장 소화기관부터 문제가 생겨서 굶어 죽는다. 몸에는 단백질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소도 필요하다. 장기적으로는 방치만 해도 결과는 똑같다. 혹여 인간의 음식과 물을 먹을 수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경우 입을 파괴하면 끝이다. 과다출혈도 문제다. 작은 상처야 인체의 지혈 기능이 작동해서 멈추겠지만 사지 절단, 장기자랑 수준이면 이미 과다출혈로 죽는다. 피가 산소와 양분을 전달해야 근육과 장기들이 움직인다.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인체에 저장된 에너지원을 계속 분해해서 써도 호흡과 순환에 대한 건 묘사가 영 부실하다. 이런 현실적인 요소들을 좀비물에 적용했다간 싱겁게 끝나버릴 테니 질긴 생명력이 필수적이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영향을 받은 작품들은 좀비가 거의 인간의 신체 능력을 초월했기에 환경에도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1편에서는 생체병기인 [[B.O.W.]]를 빼면 전형적인 좀비물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후속작으로 갈수록 점점 좀비보단 괴물에 가까운 존재들이 나온다. ~~그리고 이에 맞서서 주인공들도 좀비들을 온갖 체술과 아크로바틱 액션으로 몰살 시키는 괴물이 되어간다.~~ [[이터널시티 시리즈]]의 좀비인 [[변이생명체]]들은 오직 물리적으로 파괴해야만 죽는다는 사기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